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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초기증상 및 전단계 관리방법

by 3-gonnis 2023. 3. 13.

당뇨병 초기증상은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몇 가지 일반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신체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신체가 처리하는 방식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만성병입니다. 갑자기 몸이 무기력해지거나 상처가 쉽게 낫지 않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자신과 밀접한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은 치료 시스템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과 조절만 잘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나눠집니다.

 

1형은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을 말하고 2형은 성인기에 안 좋은 식습관, 신체 활동 부족, 비만등으로 발생합니다. 2형 당뇨병이 생길 때의 초기 증상들을 알아보고 당뇨 전단계라면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따른 신체적 변화

당뇨병 초기증상 및 전단계 관리방법

1. 잦은 화장실 사용 : 신체가 포도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혈류에 포도당이 축적되어 신장이 포도당을 걸러내기 위해 더 많은 활성화를 초래하여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2. 갈증 증가 : 잦은 배뇨는 탈수로 이어지게 되어 평소보다 심한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및 전단계 관리방법

3. 배고픔 : 효과적인 포도당 흡수가 되지 않아 식사 후에도 신체는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4. 피로 : 신체가 포도당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없으면 피로감이 느껴져 몸이 무기력하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5. 시야 흐림 :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서 눈의 수정체가 부풀어 올라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6. 타박상 및 신체 회복의 느려짐 :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의 흐림이 느려지고 손상을 줄 수 있어 베인 상처나 타박상과 같은 멍자국은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7. 손발의 따끔거림 혹은 무감각 :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서 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과 발과 같이 사지의 끝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따끔거림이나 무감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 관리방법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인슐린을 투여하고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텅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형의 경우에는 혈당 수치 관리를 위해 식이 요법, 신체 활동 증가, 의사 처방을 통한 약물 복용이 사용됩니다.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은 첫째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등을 통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합니다. 둘째로 인슐린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세 번째로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비만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 혹은 몸무게를 관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금연을 하고 가능한 금주를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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